2024년 11월 27일(수)

멋 내려고 앞머리로 얼굴 반 가리는 '시각 포기' 헤어스타일 선보인 남자 아이돌 (영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준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조금 특별한 고민을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온리원오브 규빈과 준지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준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인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 또한 준지를 보자마자 "앞이 잘 안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준지는 "앞이 잘 안 보이다보니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멤버들) 손을 잡고 올라간다"라고 웃어 보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함께 있던 규빈은 "춤출 때는 무대 밑에만 보고 (춤을 춘다)"라며 준지의 고충을 함께 전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답답하겠다"라고 공감하며 준지에게 앞이 잘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추천했다.


서장훈의 말대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준지의 모습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19년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이제 데뷔 2년 차가 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준지는 지난해부터 독특한 스타일링을 위해 앞머리로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여오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가 출격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