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아이돌 A랑 호텔가는거 찍혔는데 일주일 뒤 다른 아이돌 B랑 또 숙박업소 간 걸그룹 멤버

요코노 스미레이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이 일본 연예계에 터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일본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AKB48의 자매그룹 NMB48 멤버 요코노 스미레이(20)가 최근 쟈니스 그룹인 칸쟈니∞(KANJANI∞) 멤버 요코야마 유(39)와 교토의 모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하지만 문제는 요코노 스미레이가 양다리로 드러나면서 불거졌다.


요코노 스미레이는 요코야마 유와 호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히고 딱 6일 뒤 또 다른 남자 아이돌과 숙박업소에 들어가 밀회를 즐기고 말았다.


이 사진 역시 언론사에 찍혔다.


쟈니스


충격적이게도 이번에 같이 호텔에 들어간 남자 아이돌은 후쿠모토 타이세이20)로 쟈니스 주니어다.


요코노 스미레이가 한 소속사의 남자 아이돌 두 명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주간문춘은 요코노 스미레 본인과 소속사 측에 진위 여부를 물었지만 묵묵부답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코노 스미레이는 남다른 몸매로 주목받고 있던 핫스타이기에 이 같은 이슈는 현재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일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는 이들의 이름이 1위에 올라와 있다. 야후 재팬에도 이들의 사건이 4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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