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웬만한 'SF 영화'보다 고퀄이라 어른들이 더 볼 것 같은 요즘 '어린이 드라마' 수준 (영상)

YouTube '대패TV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요즘 어린이 드라마의 퀄리티가 웬만한 영화 못지않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대패TV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에서는 신작 어린이 SF 드라마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르스'의 트레일러 필름이 공개됐다.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르스'는 파일럿 소년과 공룡의 우정, 그리고 공룡 학교에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YouTube '대패TV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


트레일러 필름이 공개된 후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드라마 퀄리티가 시네마 퀄리티에 버금갔기 때문이었다.


특히 오로지 한국 자본으로만 만들어진 이 드라마의 3D를 접목한 컴퓨터 그래픽(CG) 기술은 역대급이었다.



YouTube '대패TV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뭔데 영화보다 좋아 보이냐", "정녕 우리나라 작품 맞나 싶을 정도다", "이건 국뽕 목록에 무조건 추가해야 한다" 등 높은 드라마 퀄리티에 환호성을 질렀다.


몇몇 누리꾼들은 "퀄 미쳤네. 이거 애들 노리고 만든 게 아니라 어른들 노리고 만든 거 같은데", "나이를 먹어도 아직 내 심장은 소년의 심장이구나"라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대상으로 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라고 칭찬했다.


한편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르스'는 현재 전반적인 스토리만 공개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YouTube '대패TV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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