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핵털털한 모습으로 '과제중' 인증한 세젤예 여배우 진세연

Instagram 'jinseyun.go'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열공 모드를 인증했다. 


22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동영상 한 개를 게시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든 듯한 이 영상에서 진세연은 수수한 차림에 가상 오이 팩을 하고 있었고 입을 벌리자 오이가 눈에서 떨어져 위로 올라갔다.


주목할 점은 그가 영상과 함께 써 논 문구였다.



Instagram 'jinseyun.go'


영상에는 '과제중이니 모든 것이 재밌구나!'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끝에는 슬픈 표정의 이모티콘도 함께 있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편안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열공 모드에 한창인 진세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차기작 내놔요", "과제 하는데도 예쁘네", "팩 뭔데 ㅋㅋㅋ"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해 6월 종영한 KBS2 '본 어게인'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Instagram 'jinseyu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