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귀멸의 칼날' 팬들 뽐뿌 오게 만드는 찐덕후용 '귀칼 타투' (사진 6장)

Instagram 'shootinggallerytattoo'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당장 염주 새기러 간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이 역대급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귀멸의 칼날의 찐 덕후들을 사로잡을 패션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최근 SNS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타투'다.


Instagram 'tattooersaga'


이 타투는 일명 '귀칼 타투'라 불리며 해외 팬뿐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와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귀멸의 칼날 타투에 대해 묻는 글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목구비가 완벽히 묘사된 캐릭터들의 모습이 '귀칼 마니아'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고 있다.


Instagram 'tattoomeka'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당장 염주 새기러 간다", "나도 하고 싶다", "귀칼 덕후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입마개를 하고 있는 네즈코의 모습과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젠이츠의 모습 등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1월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6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TV판 귀멸의 칼날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kkerido'


Instagram 'owlt'


Instagram 'daybreaktat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