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10kg 빼더니 손바닥만 한 미니스커트 입고 '바비인형' 비주얼 뽐낸 '키 175cm' 이영지

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래퍼 이영지가 10kg 다이어트 후 SNS에 셀카를 올리며 키 175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척 귀신적인 모먼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영지는 뇌쇄적인 표정으로 마치 현직 모델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Instagram 'youngji_02'


이날 이영지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한 뼘 치마'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제대로 걸어 다니기도 힘들어 보이는 짧은 치마지만 이영지는 완벽히 소화해 냈다.


특히 체중 감량 후 한껏 날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youngji_02'


치마 패션 외에도 단아한 원피스와 힙한 청바지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패션 대세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자에서 이제는 '셀럽'이자 대세녀로 자리 잡은 이영지에게 팬들은 "이제 츄리닝은 완전 버린 건가", "기럭지가 되니 뭘 입어도 태가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영지는 다이어트 브랜드와 꾸준한 식단 등의 도움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youngji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