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스킨십 많은 간미연♥황바울 부부에 "역겹다"며 상욕 퍼부은 악플러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방송에서 남편과 한 애정행각을 두고 일부 시청자가 비난을 쏟아냈다.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 부부는 등장부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진 것인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던 두 사람은 스킨십도 스스럼없었다.


둘은 신혼부부답게 틈만 나면 서로에게 뽀뽀를 해주며 사랑을 속삭였다.


그런데 이런 애정행각을 두고 일부 시청자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보여준 스킨십의 수위과 다소 과했다는 비판이다.


NAVER TALK 캡처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피드백을 할 수 있는 'NAVER TALK'에는 "아이들과 함께 보는데 불편했다", "요리 프로그램이냐, 뽀뽀하고 뒹구는 프로그램이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한 시청자는 "진짜 불편하다. 신혼부부 뽀뽀 징하게 해대는데 채널 돌렸다. 신혼을 저렇게 보내지 않은 집은 엄청 불편하고 역겨운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일부 시청자는 "알콩달콩 부럽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황바울과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NAVER TALK 캡처


Naver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