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4일 연속 400명대" 어제(19일), 국내서 코로나 확진자 452명 나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19일) 하루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52명 나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5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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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 452명이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만 8,20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40명이었고, 나머지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1천 6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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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항간에서 나오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불신론을 반박했다.


AZ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크게 차이가 없고, 본인 또한 AZ 백신을 접종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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