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9천만 원짜리 '롤렉스' 차고 나오더니 "무리해서라도 '명품 시계' 사는 이유 있다" 밝힌 전현무

JTBC '비정상회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명품 시계를 소장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가수 바비, 배우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천차만별 가격의 패션 아이템을 소장한 아이돌에 대해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아이돌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기에 앞서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전현무는 자신이 소장 중인 고가의 명품 시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Mnet 'TMI NEWS'


전현무는 "무리해서 명품 시계를 사게 된 이유가 있다"라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명품 시계를 사게된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 이유였다.


전현무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갔을 때였는데, 기차에서 한 노신사를 봤다. 정갈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노신사였는데 코트 아래로 살짝 보이는 시계가 너무 멋있었다. 그때 그 시계에 대해 알아보고 똑같은 걸 샀다"고 말했다.


tvN '수요미식회'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의 시계 사랑은 그가 출연 중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전현무는 tvN '수요미식회', JTBC '비정상회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수백, 수천만 원에 달하는 시계를 차고 등장한다.


특히 전현무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한국 돈으로 9천 2백만 원이나 하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등장했다. 이외에도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백만 원을 훌쩍 넘기는 '빅토리녹스' 시계를 차고 등장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