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일본 동요대회에서 귀여운 노래로 은상을 받고 일본을 넘어 국내 팬들까지 입덕시킨 꼬마 무라카타 노노카.
84cm의 앙증맞은 키에 귀여운 비주얼로 한국의 랜선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노카가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노노카는 공식 유튜브 채널 'ののちゃんねる'에 통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노노카가 사람이 거의 없는 수영장에 들어가 자유롭게 다이빙하는 등 물놀이를 즐겼다.
노노카는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선보이며 연이어 다이빙했다. 노노카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멋진 자세를 자랑했다.
또 물속에서 눈을 뜬 채로 잠수를 하기도 했으며 오랜 시간 헤엄치기도 했다. 수영이 즐거운 듯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또 수박 모양의 튜브를 타고 물장구를 치거나 물 위에 편하게 눕는 등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하루 이틀 수영을 즐긴 게 아닌 듯 노노카는 여유로움을 뽐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수영 천재다", "물 속에서도 너무 귀엽다", "씩씩하고 똘똘한 귀염둥이 노노카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노카는 지난해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일본 동요 어린이 노래 콩쿨'에 올라온 영상에서 '강아지 경찰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요를 열창하면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