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키 큰 송일국 닮아 '예상키 185cm' 나오더니 벌써부터 압도적 '다리 길이' 뽐내는 초3 삼둥이

디시인사이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다 자랐을 때의 예상 키가 185cm라는 과거 검사 내용이 틀리지 않은 듯, 10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큰 키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대한민국만세&송작가님의 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이날 생일을 맞아 팬들의 조공을 받고 기뻐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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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또 한 가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가 있었다.


바로 삼둥이의 키다.


2012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리가 몰라보게 길어진 모습이며 앳된 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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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키 185cm의 예비 장신남들 답다"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과거 삼둥이가 다 자랐을 때의 기대 신장이 185cm라는 내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나온 바 있다.


아버지(185cm)와 어머니(172cm)의 키가 모두 평균 이상으로 큰 만큼 기대 신장도 큰 것이다.


한편 송일국 가족은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