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카페를 들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쇼핑할 때 등 우리의 일상에서 꼭 빠지지 않는 소지품이 있다.

간단한 외출에도 핸드폰과 함께 꼭 챙기는 그것, 바로 지갑이다.

돈을 보관하는 간단한 용도지만 지갑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스타일이나 개성을 표현하는 데 활용되곤 한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으면서도 로고 포인트로 개성까지 잡은 지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한 화이트 바디에 금장 로고로 화사한 분위기를 살린 '루이비통 폰트 9 컴팩트 월릿'이 주인공이다.

루이비통 폰트 9 컴팩트 월릿은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루이비통만의 감성이 담긴 지갑이다.

LV 서클 로고와 입체감 있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사용감도 좋다.

안쪽은 보기만 해도 청량한 블루 컬러를 장착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지갑을 열 때마다 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산뜻한 봄여름에 어울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