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밖에서 술 마시는 기분 느끼고 싶다며 집 거실을 '포차'처럼 꾸민 '애주가' 재재

JTBC '독립만세'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연반인' 재재가 집들이를 기념해 집을 '포차' 스타일로 꾸며 로망을 실현했다.


지난 8일 JTBC '독립만세'에서는 생애 첫 집들이에 나선 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재는 "밖에서 마시는 술의 느낌을 친구들과 만나서 하고 싶었다. 이게 하나의 로망이기도 해서 내 집을 포차로 꾸며보려고 한다"고 큰 뜻을 밝혔다.


우선 재재는 이른 시간에 도착한 택배를 열어 붉은색의 커다란 비닐을 꺼냈다.



JTBC '독립만세'


이후 고군분투 끝에 벽면에 비닐을 붙였고 전용 테이블과 의자까지 철저히 준비했다.


또 메뉴판과 2000년대 발매된 아이돌 그룹들의 앨범 자켓 사진까지 더하며 현실감을 높였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홈 포차' 스타일의 집이 탄생했다. 


실제 포장마차의 비주얼과 흡사했다.



JTBC '독립만세'


이후 재재는 과거 함께 일했던 회사 동료들을 초대해 홈 파티를 벌였다.


재재는 이날 모임의 콘셉트를 과거 배우 조승우, 황정민, 지진희가 떠났던 여행처럼 재연한다면서 드레스 코드를 함께 맞춰 입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웃음 넘치는 재재의 유쾌한 집들이 파티 현장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보자.


YouTube 'JTBC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