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다"

완벽한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한 키즈 모델이 등장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정우주 군이다.

우주 군은 세계적인 톱 모델들이 소속된 국내 대표 모델 엔터테인먼트인 '에스팀'과 지난 2019년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 식구가 됐다.

2009년생으로 올해 만 12살인 우주 군은 개인 SNS를 통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찬 쌍꺼풀 없이 긴 눈매와 오뚝한 콧날은 떡잎부터 남다른 모델 비주얼을 자랑한다.

우주 군은 일상 속 귀엽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화보를 위해 모델로 변신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환상적인 비율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화보 속에서 단연 존재감을 드러내는 우주 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시크한 포스는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한다. 현재 우주 군은 패션 브랜드인 '자라'의 키즈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우주 군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