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오늘(12일) 자 '뮤뱅'서 과즙 터지는 미소로 '엔딩 요정' 등극한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KBS '뮤직뱅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뮤직뱅크 무대를 장식했다.


12일 KBS '뮤직뱅크'에서 브레이브걸스는 4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무대를 하는 내내 멤버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KBS '뮤직뱅크'


이날의 엔딩샷은 '꼬북좌'로 알려진 유정의 몫이었다. 카메라에 잡힌 유정은 숨을 몰아쉬면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경례 포즈를 선보였다.


지금의 역주행 신화를 있게 해준 군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누나 나 죽어!!", "이게 엔딩 요정이지!", "군부대 많이 가서 그런지 경례 각이 날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차트 4위를 차지했다.


KBS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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