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우정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일깨울 힐링 영화 '피넛 버터 팔콘',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찬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은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친구가 된 세 사람의 여정을 그린 라이프 브라이트닝 무비로, 공개되는 선재마다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강 위에 떠 있는 뗏목에 나란히 앉아 생각에 잠긴 주인공 잭과 타일러의 모습과 함께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엘리너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친구는 우리가 선택한 가족이야"라는 카피는 우정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줄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제공 = 찬란


레슬러가 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잭'과 과거로부터 도망친 어부 타일러, 잭을 누구보다도 걱정하는 양로원 직원 엘리너가 함께 동행하며 세 사람 사이에는 가족 간의 사랑만큼이나 끈끈한 우정이 싹튼다. 


주연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 다코타 존슨, 잭 고츠아전의 열연과 뛰어난 앙상블은 세 캐릭터 사이에 흐르는 애정, 유대감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넛 버터 팔콘'은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 95%, 팝콘 지수 96%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세계 27개 영화제 초청 및 21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사진 제공 = 찬란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이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사랑스러운 힐링 무비 '미스 리틀 선샤인' 제작진, '데드풀' 촬영 감독 등 믿을 수 있는 제작진의 참여로 탄탄한 프로덕션을 완성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찾아오는 따뜻한 봄처럼 찾아올 '피넛 버터 팔콘'은 2021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