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찐친'으로 소문난 혜리X로제, '아형' 동반 출연해 찐우정 뽐낸다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로제와 걸스데이 혜리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0일 JTBC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로제와 혜리가 내일(11일)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은 3월 중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와 혜리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


로제는 지난 2017년 8월과 지난해 10월에 이어 '아는 형님'에 세 번째 방문이며 혜리는 2017년 3월 이후 4년 만에 '아는 형님'에 오게 됐다.


이번 방송은 연예계 '절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만큼 긴장감을 덜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된다", "'찐친'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반응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일 첫 솔로 싱글 앨범 'R'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혜리는 '절친'의 예능을 응원차, 또 올해 중 방영될 tvN '간 떨어지는 동거' 홍보를 위해 '아는 형님'에 출연할 것으로 점쳐진다.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