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자취 시작하고 계속 '혼술'하더니 간에 '혹' 생긴 재재 (영상)

JTBC '독립만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반인' 재재가 자취 시작하고 '혼술'을 즐기더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9일 JTBC '독립만세'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독립 3주차에 접어든 재재가 틈만 나면 혼술하는 모습이 담겼다.


재재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혼술 인증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JTBC '독립만세'


그는 "혼자 사니까 더 많이 먹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간 건강에 적신호'라는 자막과 병원 내부 전경이 흘러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의사는 재재에게 "간에 혹이 하나 보인다. 술은 물론 권하지 않는다"라고 진단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JTBC '독립만세'


재재는 "인과응보다"라며 쿨하게 검진 결과를 받아들이며 간에 좋은 다슬기탕을 만들어 먹었다.


시원한 국물맛에 연신 감탄하던 재재는 "소주각이다"라며 알코올의 유혹에 흔들려 소주병 뚜껑을 따고 말았다.


과연 재재 술을 마시며 간 건강을 포기하게 될까. 그 뒷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