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VIP 따라가서 "이 집에서 제일 싼 거 주세요"라고 해봤다 (영상)

YouTube '회사원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을 우리는 세계 3대 명품이라 부른다.


그런데 이 매장에 방문해 "제일 싼 물건을 주세요"라고 해본다면 어떨까.


과연 어떤 물건이 이들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물건일지 궁금증을 파헤쳐준 유튜버가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회사원A'를 운영하는 유튜버 회사원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VIP들과 함께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YouTube '회사원A'


에르메스에서 가장 저렴한 물건은 무엇이었을까. 회사원이 방문한 매장에서 가장 저렴한 것은 5만 8천 원 수준의 핸드크림이었지만 재고가 없었다.


그는 매장에서 살 수 있는 저렴한 물건을 찾았고, 비누를 발견했다. 이는 3개씩 세트만 구매가 가능해 9만 3천 원 수준이었다.


에르메스 매장에서 비누, 립스틱 다음으로 저렴한 제품은 18만 원대의 머그잔이었다.


다음은 샤넬이다. 회사원은 해당 매장에서 재고가 있는 것 중 가장 저렴한 물건을 구매했다. 주인공은 바로 27만 원짜리 가느다란 스카프, 트윌리였다.



YouTube '회사원A'


루이비통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 2만 9천 원짜리 랭스 시티 가이드, 영어판이 가장 저렴했다.


회사원은 시티가이드북과 14만 원짜리 다이어리 속지, 27만 원짜리 스카프 등을 저렴한 순으로 확인했다.


궁금했지만 누구에게 물어볼 수는 없었던 질문에 시원하게 해답을 내려준 회사원. 아래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YouTube '회사원A'


YouTube '회사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