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방탄 RM이 유학생활 없이도 유창한 영어 실력 뽐내는 이유 (영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RM의 영어 실력 뒤에는 그의 빛나는 노력이 있었다.


RM은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유엔 연설을 하는가 하면 해외 매체 인터뷰도 통역 없이 척척하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RM이 꾸준하게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


지난 2019년 RM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쉬는 시간에도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RM은 "사람들은 제가 영어를 집어넣으면 바로 나오는 줄 알지만 영어는 한 달만 안 해도 실력이 확 준다"며 "아까 할시를 만났을 때도 대화가 잘 안 됐다"라고 말했다.


RM은 "언어는 유학파들 아니고선 안 쓸수록 금방 실력이 줄어버린다"라며 "꾸준히 안 하면 (능력이) 준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RM이 방탄소년단 활동을 쉴 때도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건 지난해 그가 입증한 토익 시험 결과만 봐도 알 수 있었다.


2020년 여름 RM은 915점 맞은 토익 시험 성적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매한 'Dynamite'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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