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헬로셀이 '레드 수딩 젤'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셀의 신제품인 레드 수딩 젤은 피부에서 열이 나고 홍조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최근 유행하는 낚시,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과 음주 등으로 인한 피부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주요 성분 '레드 릴리프 콤플렉스'는 피부과 병원 네트워크 닥터쁘띠와 협업으로 헬로셀의 맞춤형화장품제조관리자가 원료부터 배합비율까지 기획한 독자적인 처방으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인 약모밀추출물, 메나다이온, 병풀추출물을 활용했다.

이와 함께 진정된 피부에 보습을 더해줄 고보습 히알루론산과 5종 펩타이드 성분을 통해 건조함을 예방하고 손상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헬로셀의 레드 젤은 크림이 아닌 젤 타입으로, 붉어진 피부에 바르는 즉시 쿨링감과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전성분 EWG 기준 그린 등급 사용, 무향료, 무색소 처방으로 아이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마 화장품 헬로셀은 현실적인 피부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을 컨셉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과 병원 네트워크 닥터쁘띠와 함께 비타민K 크림(일명 멍크림)을 공동개발한데 이어 이번 레드젤을 출시했다.

이너큐어 이봉근 대표는 "지난해 출시한 비타민K 닥터쁘띠 크림(헬로셀 멍크림) 제품이 국내에서쿠팡 판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미국 아마존에서도 Amazon's choice로 선정되는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레드젤은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수요가 많은 홍조 피부에 대한 해결을 제시하면서, 한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낚시, 등산, 골프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스포츠 화장품 카테고리까지 겨냥한 전략 제품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