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연반인'으로 빵 뜨더니 '여성의 날' 맞아 특집 화보 찍은 재재 (영상)

Instagram 'cosmopolitan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반인' 재재가 화보를 찍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상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1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재재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재재는 오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공개될 여성 특집 인터뷰에 참여했다.


자신이 표현하는 여성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재는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 가운데' 소설 주인공 니나의 여성상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운을 뗐다.



Instagram 'cosmopolitankorea'


이어 재재는 "어딘가 파손되고 상처받은듯한 외양을 갖고 있지만, 큰 성공을 이루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그런 여성이다"라며 니나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난이 있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여성상을 저는 여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흘러나오는 영상에서 재재는 단정한 셔츠를 입고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cosmopolitankorea'


또 그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팬심을 뒤흔들기도 했다.


한편 재재는 지난 2018년 2월 오픈된 '문명특급'을 이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재재는 웹예능 '여고추리반', JTBC '독립만세' 등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cosmopolita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