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사이트앤뷰는 현재의 자산 시장을 살펴 보고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예측한 '트리플 버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왜곡된 시간이 세계 대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매출 급감으로 언택트 기업마저 휘청거리고, 엄청난 인력이 일자리와 집을 잃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를 언급한다. 대공황 직전 모든 주식을 팔아 아들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시장 흐름을 현명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역설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학자이자 민간연구소 연구소장으로, 1992년부터 30년 가까이 현대경제연구원에서 한국 및 세계 경제 연구를 위해 노력했다.
이후 현대경제연구원 대표를 거쳐, 현재 2.1지속가능연구소 소장으로 심각해지는 한국 인구문제는 물론 세계 경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