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매니저 결혼식 달려가 신나게 '축가' 불러준 어제(28일)자 아이유 영상

YouTube 'ForYou'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매니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지난달 28일 각종 SNS에는 아이유가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자신의 노래 '블루밍'(Blueming)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자는 아이유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나였다.


유인나의 옆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는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마이크 소리 좀만 키워주세요"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YouTube 'ForYou'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다 하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고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춤까지 추면서 분위기를 돋웠다.


마치 콘서트 현장인 것 같은 아이유의 무대 매너에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이유가 축가라니", "아이유랑 유인나까지 의리가 대단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YouTube 'For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