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롯데월드타워 내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살고 있는 김준수가 자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가수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펜트하우스 자택에서 볼 수 있는 석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격이 다른 럭셔리한 뷰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하고 있다.
김준수가 살고 있는 평수는 무려 89억 원 선에 거래된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 내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제일 저렴한게 40억 원이고 가장 최고급은 340억 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준수는 욕망으로 가득 찬 부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팬이라 밝힌 바 있다.
많은 이들은 "'펜트하우스' 주단태 현실판 같다", "너무 멋지다"라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