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1일(화)

안다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매장 그랜드 오픈

사진 제공 = 안다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다르가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26일 정식 문을 연다.


더현대 서울은 약 600여 개의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고, 유명 럭셔리 및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르는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공간인 4층에 입점했으며, 같은 층에는 국내외 애슬레저 및 스포츠 브랜드 약 90여개가 함께한다. 그 중에서도 안다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고, 애슬레저 라이프를 선도할 예정이다.


매장 제품 라인업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과 집콕 운동을 도울 홈트레이닝 용품까지 선보인다.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동안 온라인 자사몰 위주의 이벤트만 진행했던 안다르에서 더현대 서울이 새로운 쇼핑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해 전 상품 10% 할인, 세트 상품 특가 및 사은품 증정의 웰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트 상품 특가는 최대 30% 할인으로 홈트레이닝 용품 4종 세트(요가매트, 마사지 스틱, 마사지볼, 요가링)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페이스 숏슬리브 세트를 구매 가능하다. 이에 더해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안다르와 애경 울샴푸가 콜라보한 기능성 세제를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을 증정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도심 속에서 쇼핑과 문화를 체험하며 충분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다르가 지닌 브랜드 컬러가 잘 어우러지는 로케이션이 될 것"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