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5일(화)

여신 그 자체라 당장 걸그룹 데뷔해도 '센터' 할거 같은 '40대' 여배우 6인

스토리제이컴퍼니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연기 경력만 10년이 훌쩍 넘는 배우이지만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들의 평균 나이는 40대다.


외모만 보면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대, 20대 아이돌에게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이들의 팬들은 "당장 아이돌 걸그룹 센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극찬을 하기도 한다.


역대급 여신 미모를 가져 10~20대도 가뿐히 기죽일 수 있을 거 같은 40대 여배우들을 모아봤다. 


1. 김태희(42)


Youtube '올리비아로렌 Olivia Lauren'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인 김태희.


1980년생인 김태희도 어느덧 40대가 됐다.


하지만 데뷔 때부터 넘사벽 미모로 주목받았던 만큼 여전히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 전지현(41)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지현은 영화계에서도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이고 길쭉하고 독보적인 몸매를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춘스타였던 그도 어느덧 40대가 됐지만 아직도 미모는 여전하다.


3. 김사랑(44)


Instagram 'sarangkim.love'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됐다.


러블리한 외모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사랑은 나이를 잊은 몸매와 외모로 늘 화제를 모은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낸 이후로 한동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4. 이지아(44)


Instagram 'e.jiah'


2020년을 강타한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에서 명품 연기를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지아도 빠질 수 없다.


심수련 역을 맡은 그는 천서진(김소연 분), 오윤희(유진) 등 외모가 돋보이는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44세가 됐지만 마치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5. 한예슬(41)


Instagram 'han_ye_seul_'


빼어난 몸매로 슈퍼모델로 데뷔한 후 MBC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예슬.


'고양이상'의 대표 주자로 늘 언급되는 한예슬은 화려하고 세련된 타입의 미녀로 꼽힌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그는 비록 불혹을 넘기게 됐지만 미모에는 변함이 없다. 


6. 송혜교(41)


Weibo


10대 중반에 데뷔한 송혜교는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드라마 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사슴 같은 눈망울에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송혜교는 20년 넘게 꾸준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있다.


이는 그만큼 배우로서 연기력과 외모가 뒷받침됐다는 뜻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그는 여전히 '넘사벽' 외모를 뽐내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