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부부 싸움' 한 건 맞지만 진화 출국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 해명한 함소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논란이 커지자 25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에 대해 털어놓았다.


함소원에 따르면 그는 최근 부부 싸움으로 인해 진화와 일종의 냉각기를 갖고 있다.


하지만 함소원은 "항간에 나도는 소문처럼 심각한 정도는 아니며 진화의 출국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혼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라는 거였다.


Instagram 'ham_so1'


함소원은 SNS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 번 오가는 것'이란 한 여성 팬이 보내주신 응원 문자가 어제 오늘 내내 머릿속을 맴돈다"라며 "(부부는) 다투고 화해하고 그런 거 아닐까. 느닷없는 소문으로 소란스러웠던 점 또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최근 결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라는 말도 덧붙인 바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