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하시' 때 데이트하는 느낌"···서민재와 12시간 동안 붙어있더니 설레는 마음 전한 정재호 (영상)

채널A '프렌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각각 다른 시리즈에 출연했던 정재호와 서민재가 12시간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정재호와 서민재의 '프렌썸'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호는 서민재가 자취집을 구하려 나서자 동행했다.


꼼꼼한 정재호는 집안 곳곳을 살피며 서민재를 도왔고, 부동산 투어를 마친 후에는 서민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채널A '프렌즈'


젊은 선남선녀기에 두 사람 사이에서 수줍은 기류가 싹튼 것은 당연지사였다.


정재호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서민재가 양치를 하는 사이 분주하게 집을 정리했다.


이후 그는 갓 뽑아낸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대접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민재는 "오빠가 한 땀 한 땀 손질한 자몽을 뚝배기로 줬는데 너무 귀여웠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정재호는 역시 "오늘 살짝 데이트한 것 같은 느낌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지 않았나. '하트시그널' 때 데이트 코스를 짜는 느낌이었다"라면서 설렜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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