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14살 연상 남편을 둔 여성의 발언에 말을 잃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는 러쉬 아르바이트 편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러쉬에서 손님을 맞이하던 중 14살 차이가 나는 부부를 마주했다.
장성규는 나이 차에 깜짝 놀라더니 14살 차이의 장점을 물었다.
부부가 곧장 답변을 내놓지 못하자 장성규는 단점을 역으로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일말의 고민 없이 남편에게 "나는 오빠랑 헤어지면 다른 남자 만날 수 있는데 오빠는 더 이상 못 만나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폭소를 유발했다.
함께 말을 잃은 장성규는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손뼉을 쳐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의 말을 잃게 한 14살 연하 아내의 입담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웹예능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