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드디어 오늘(19일) 밤 10시 '펜트하우스' 시즌2 첫방송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오늘(19일) 밤 10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첫방송 된다.


앞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예측불가한 막장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1에서 파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만큼 '펜트하우스' 시즌2 첫방을 앞두고 드라마 전개가 어떻게 이뤄질지 팬들은 여러 예측을 제시해왔다.


수많은 떡밥들 속에 마침내 시즌2 첫방일이 다가오자 팬들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실시간으로 방송을 확인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살해한 주단태(엄기준 분)는 불륜 관계였던 천서진(김소연 분)과 결혼해 새 가정을 꾸린 것으로 추측된다.


시즌1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듯 보였던 오윤희(유진 분) 또한 멀쩡하게 살아돌아온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시청자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린 천서진의 전남편 하윤철(윤종훈 분)과 딸 하은별(최예빈 분)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흑화'된 캐릭터로 돌아올 것으로 추측돼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과연 주단태에게 살해 당한 심수련이 어떤 방식으로 다시 펜트하우스로 돌아와 복수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