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여신 강림 그 자체다!"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의 '넘사벽' 증명사진을 인증한 스트리머가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고양이를 닮은 고혹적인 분위기,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대거 입덕 시키고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 하니니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11월 하니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명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오목조목 조화롭게 자리한 이목구비가 단연 돋보였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센터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만큼 화면을 뚫고 나오는 하니니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감탄 그 자체였다.

새하얀 피부는 광이 나는 듯하고 가지런히 정리한 긴 생머리는 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같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센터 같다. 실물은 얼마나 예쁠까", "고양이랑 똑 닮아서 너무 예쁘다", "CG 같은 독보적인 미모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