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100일만 살수 있는 여자랑 사랑에 빠졌다"···서인국X박보영 주연의 새 로코 '멸망이 들어왔다'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주연배우 박보영과 서인국의 촬영 모습이 벌써부터 누리꾼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배우 박보영과 서인국의 주연 확정 소식으로 지난해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직 스틸컷도 공개 전이지만 두 사람이 함께있는 짧은 촬영신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박보영과 서인국이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주목받았다.



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계단에 나란히 서서 촬영 대기 중인가 하면 횡단보도를 나란히 걷고 있다.


멀리서 찍어서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피지컬 차이만으로도 '박보영 표', '서인국 표' 로맨틱코미디물을 기대했던 팬들을 설레게 했다.


현재 촬영이 한창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작품은 JTBC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PD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더한다.


극 중 박보영은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자 탁동경 역을 맡았으며 그와 목숨을 건 계약을 하게 되는 존재 멸망 역에는 '로코킹' 서인국이 맡았다.


벌써부터 두 주연배우의 합이 기대된다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는 박보영, 서인국 외에도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설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