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지금도 매년 '수십억' 버는데 내년부터 '대운' 들어온다는 장윤정 사주 (영상)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내년부터는 더 잘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는 MC 장윤정이 그간 명절 때마다 쉼 없이 일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절에 스케줄이 많아서 한 번도 집에서 보내지 못했다는 장윤정은 "늘 휴게소에 있었다. 행사를 하루 최고 12개까지 뛰어 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보통 스케줄을 쪼개도 30분 단위로 쪼개지 않냐. 나는 1분 단위로 쪼개야 했다. 울릉도와 독도를 빼고 전국 각지를 다 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장윤정은 현재도 매년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


놀랍게도 역술가들에 따르면 장윤정의 운은 내년부터 더 좋아진다.


이날 출연한 역술가 박대희는 장윤정의 운세에 대해 얘기해다가 "평생 대운이 내년부터 운이 바뀌는데 굉장히 좋은 운이 들어온다. 20년짜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장윤정은)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사주에 물이 없으니 수반을 갖다 놓는다든가 물가에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박대희는 "장윤정은 토(土)의 기운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귀영화를 갖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라며 "성격이 꼼꼼하고 안정적이다. 무리할 걸 싫어해 짚어보고 가기 때문에 크게 실패할 수 없다"라고 봤다.


그러면서 그는 "장윤정은 '식복'을 잘 갖고 있다. 먹는 복, 자식 복, 말하는 복이 있다. 평생 먹고 살아갈 운이 넘친다"라며 "자식 복도 있어서 아이들이 나중에 이름을 날릴 수 있다. 또 말하는 복 때문에 윤정 씨가 얘기하면 사람들이 좋아한다. 어떤 말을 뱉어도 비난받지 않을 거다"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좋은 사주를 타고난 장윤정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라고 말했다.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


'로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좋은 사주를 타고난 장윤정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장윤정의 남편인 전 KBS 도경완 아나운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와 수입이 100배 정도 차이 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당시 연봉 6천만~8천만 원 사이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고, 단순히 이로 계산하면 장윤정의 수입은 연간 약 60억~80억 원으로 추측됐다.


물론 도경완의 말이 과장이 됐다고 하더라도 연 수십억 원은 벌 거라는 시각이 많다.


많은 이들은 지금도 잘되고 있는데 내년부터 더욱 잘 된다는 장윤정의 사주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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