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임영웅도 못 받아본 역대 최고 점수로 1위 등극한 '미스트롯2' 초등학생 김태연 무대 영상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미스트롯 2' 준결승 최연소 진출자 김태연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레전드 미션은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해 부르는 방식이었다.


이 날 김태연은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택했고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


김태연은 1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감정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곡자인 장윤정은 "태연이는 다 계획이 있었다"라며 "이 노래를 부를 때 이 노래에 감정 처리를 함에 있어서 한계를 느꼈는데 한 수 배웠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김태연의 점수는 981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통틀어 역대 최고 점수였다.


이로써 김태연은 임영웅의 962점을 꺾고 역대 최고 득점자의 영예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김태연의 무대를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


Naver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