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치킨 먹고 잔 몸매, 어쩔꺼니~" 초밀착 드레스 입은 자기 몸매 자화자찬 한 '46세' 함소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치킨을 먹고 잤는데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가끔은 하다가 웃겨서 빵 터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3개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버건디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함소원은 "어머나. 어제 치킨 먹고 잔 몸매가 왜 이럴까요. 이 몸매 어쩔거니"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Instagram 'ham_so1'


그의 말처럼 함소원은 46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그런데 어제 치킨 먹고 잔 몸매가. 어머나"라고 연이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찍으면서 웃음이 터진 NG컷이 유쾌함을 더한다.


Instagram 'ham_so1'


자기 몸매에 자화자찬을 날리는 함소원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의류 사업가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진 부부'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