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수많은 작품을 보유한 넷플릭스는 종종 무슨 작품을 봐야 할지에 관한 고민을 안기기도 한다.

그럴 때 여성 시청자라면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해도 후회를 남기지 않을 법한 작품이 있다.

보는 순간 마음을 내어줄 정도로 출중한 미모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연기력까지 갖춘 이들은 넷플릭스 대표 남자 배우로 거론된다.

소리를 끄고 봐도 될 정도로 우월한 자체 발광 남자 주인공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작품을 소개한다.

1. '좋아하면 울리는' - 송강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앱이 개발된 세상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송강은 '직진남' 황선호 역을 맡아 열연하며 무한 설렘을 안겼다.

2. '키싱부스' - 제이콥 엘로디

할리우드 배우 제이콥 엘로디도 넷플릭스에 길이 남을 명작을 탄생시켰다.

제이콥 엘로디가 출연하는 '키싱부스'는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아 역으로 출연한 제이콥 엘로디는 훈훈하면서도 우월한 피지컬로 여주인공과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3. '더 킹 : 헨리 5세' - 티모시 샬라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킹 : 헨리 5세'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해당 작품에서 헨리 5세 역을 맡아 극을 진두지휘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왕자에서 위대한 왕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리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여성 팬의 마음에 잊지 못할 설렘을 안긴다.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가슴을 뛰게 하는 로맨스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중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노아 센티네오는 여성 팬의 심박수를 높인다.

피터 케빈스키로 분한 노아 센티네오는 하이틴 스타의 정석을 선보인다.

5. '빨간 머리 앤' - 루카스 제이드 주먼

'빨간 머리 앤' 시리즈도 넷플릭스에서 우월한 남자 주인공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낯선 고아 소녀의 성장기를 그려낸 시리즈 드라마다.

루카스 제이드 주먼은 슬픈 내면을 지닌 인물로 호수처럼 깊은 눈망울을 지녀 모니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6. '나의 소녀시대' - 왕대륙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첫사랑 영화로 유명한 '나의 소녀시대'다.

1994년도를 배경으로 학창 시절 로맨스를 그린 '나의 소녀시대'에는 남자 주인공 쉬타이위 역으로 왕대륙이 출연한다.

왕대륙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여자 주인공 린전신(송운화 분)을 향한 직진 사랑으로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