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애기 거미'에서 폭풍 벌크업하고 '금욕 섹시' 뽐내는 24살 톰 홀랜드 (사진 12장)

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소년티를 벗고 성숙미를 내뿜는 모습으로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콰이어 3월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버를 장식한 톰 홀랜드의 모습과 그의 화보가 담겼다.


해당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소년미로 '어벤져스'의 뽀시래기로 통하던 그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에스콰이어 화보 / Instagram 'Tomholland2013'


셔츠 없이 맨몸에 블랙 수트를 입은 그의 모습은 귀여움 속에 숨겨져 있던 남성미가 느껴진다. 살짝 찡그린 표정에서는 섹시함이 풍긴다.


민소매만 입은 사진에서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며 여심을 자극했다.


단단한 이두박근이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에 열중했는지 알게 했다.


딱 붙는 피케셔츠에 슬랙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노출 없이도 묘하게 섹시해 '금욕섹시'의 정석을 보여준다.



에스콰이어 화보 / Instagram 'Tomholland2013'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한국 나이 26살)이 된 톰 홀랜드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첫 등장 했다.


이후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하며 나날이 소년티를 벗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장꾸미' 가득한 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몸매로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점점 얼굴에 젖살이 빠지고 벌크업 되어가는 몸매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제는 어엿한 20대 중반이 돼 '오빠미'를 뽐내는 톰 홀랜드의 성장을 에스콰이어 화보를 포함한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에스콰이어 화보 / Instagram 'Tomholland2013'





Instagram 'Tomholland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