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싸이월드 부활 소식에 과거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샀다.
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싸이월드 부활 난 반댈세"라며 기업의 부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요건 18년 전 싸이월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새하얀 무결점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눈썹 위로 자른 앞머리와 어깨까지 툭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은 구혜선의 미모에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입꼬리를 올린 구혜선은 뭇 남성 팬의 심장을 녹인다.
독보적인 미모로 싸이월드를 대표하던 '얼짱' 구혜선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은 감탄을 내뱉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 '구혜선 2021'을 개설해 팬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