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많이 아팠던 유기견 출신 양희 더는 아프지 말라고 소파에 '계단' 깔아준 성훈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를 위한 배려로 팬심을 녹였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양희와 함께 등장했다.


성훈은 양희와 함께 허물없이 친해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러던 중 성훈은 양희를 위한 배려로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바로 소파에 자주 올라오는 양희의 무릎 보호를 위해 펫 스텝을 설치해준 것이다.


성훈을 소파에 무려 3개의 펫 스텝을 설치한 모습으로 양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실감하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런 성훈의 마음을 아는지 양희는 성훈에게 안기거나 뽀뽀 세례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반려견 양희를 위한 배려로 자그마한 감동을 안긴 성훈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성훈은 지난 2019년 유기견 보호소에서 홍역과 피부병을 앓으며 안락사를 기다리던 양희를 가족으로 입양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