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소름 끼치는 범죄 재조명하는 '꼬꼬무' 시즌2로 돌아온다 (영상)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과거에 일어났던 섬뜩한 범죄를 재조명하는 SBS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시즌2로 돌아온다.


최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제작진은 시즌2가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름 끼치는 사건을 임팩트 있게 전달해 줄 '꼬꼬무' 시즌2의 MC는 코미디언 장도연과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영화감독 장항준이었다.


남다른 입담을 가진 세 사람은 사건 당시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특히 장항준 감독은 끔찍한 사건에 대해 설명해 주다가 "악마같은 새X들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XXXX"라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욕까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즌1에서 수많은 애청자를 만들어낸 '꼬꼬무'가 이번엔 어떤 사건을 준비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꼬꼬무'는 시즌1에서 '평택 영아 납치 사건', '살인 공장 운영했던 지존파 사건', '신창원의 탈옥 스토리',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등을 다룬 바 있다.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4.7%였고 유튜브 등에 올라온 동영상 클립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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