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동요 대회에서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한 노노카가 다시 한번 국내 팬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ののちゃんねる'에서는 새 노래를 연습하는 노노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노카는 엄마와 함께 동요 '무지개'를 열창했다.

살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노노카는 귀여움으로 무장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노노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했다.

참새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 노노카는 외모 만큼이나 깜찍한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며 고막을 힐링시켰다.

노노카는 '힘을 내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짤막한 팔다리를 힘차게 뻗으며 율동을 선보여 흐뭇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기지개를 켜는 모습에선 동요 대회보다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래 반주가 끝나자 노노카는 근엄한 표정으로 한쪽 손을 힘차게 위로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노노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노노카는 일본의 한 동요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무대가 담긴 영상으로 국내 팬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