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뒷머리 길러 '아이돌 헤어스타일'하고 데뷔해도 될 정도로 잘생겨진 '대박이' 시안이

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아이돌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오남매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이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안이는 최근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꽁지 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팔찌와 목걸이 등으로 한껏 멋을 부려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시안이는 어릴적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줬다.


올해 8살이 된 시안이는 이제 꼬꼬마에서 어린이가 된 듯한 모습이다.


못 본 사이 훌쩍 커버린 시안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컸다", "쑥쑥 자라고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한편 시안이는 초등학교에 자퇴서를 내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시안이와 함께 설아, 수아, 재시, 재아 역시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 하게 되자 홈스쿨링으로 전환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