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아이돌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오남매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이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안이는 최근 아이돌들이 많이 하는 '꽁지 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팔찌와 목걸이 등으로 한껏 멋을 부려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시안이는 어릴적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줬다.
올해 8살이 된 시안이는 이제 꼬꼬마에서 어린이가 된 듯한 모습이다.
못 본 사이 훌쩍 커버린 시안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컸다", "쑥쑥 자라고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시안이는 초등학교에 자퇴서를 내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시안이와 함께 설아, 수아, 재시, 재아 역시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 하게 되자 홈스쿨링으로 전환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