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명문대' 합격했다더니 '비닐 치마' 입고 파격 근황 전한 하선호 (사진)

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한 래퍼 하선호가 제대로 일탈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일 하선호(2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비닐 치마를 입고 있는 하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마가 파격적이게도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속살이 다 비친다.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하선호는 다리를 꼬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성숙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Instagram 'sandybeach0205'


서울외국어고등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수재인 하선호는 랩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드러내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고3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제대로 일탈을 즐기고 있는 듯한 하선호의 자유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하선호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다.


유독 랩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 되는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돌멩이'로 정식 데뷔했다.




Instagram 'sandybeach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