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층간소음'에도 윗집 아이들 먼저 걱정하는 '인성甲' 박보영의 대처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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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박보영이 '층간 소음'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이브 방송 도중 들려온 층간 소음에 의연하게 대처한 박보영의 반응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브이라이브를 통해 박보영이 팬들과 소통을 하던 도중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층간 소음이 발생했다.


소리에 대한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박보영은 "쿵쿵 무슨 소리냐고요? 윗집 아가들이 열심히 뛰는 소리입니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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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박보영은 "한창 뛸 때야. 우리 애기들. 한창 뛸 때는 뛰어야지"라며 인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아이를 혼내는 듯한 부모의 목소리와 아이의 울음소리가 함께 들려왔다.


어떻게 보면 층간 소음의 피해를 입은 것이지만 박보영은 오히려 아이가 혼나는 것을 걱정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신은 천사인가요??", "층간 소음도 견디는 인성갑 박보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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