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벌크업 성공하고 '토르4' 촬영장에서 스타로드와 기싸움(?)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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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벤져스 '천둥의 신'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마블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날 촬영에는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했다.


스타로드 역할을 맡은 크리스 프랫, 네뷸라 분장을 한 반가운 얼굴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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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서 '뚱보 토르'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크리스 헴스워스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토르의 가장 최근 출연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그는 실패에 절망한 나머지 매일 맥주를 마시며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살찐 모습 그대로 유지해 '뚱토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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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가 신작에서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장발 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것. 토르4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토르:러브 앤 썬더'에는 '토르 1, 2' 이후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던 나탈리 포트만이 제인 포스터로 복귀,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이 새로운 캐릭터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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