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토)

설날에 고생하는 아내 대신 '집안일' 척척 해줄 것 같은 '찐사랑꾼' 스타 6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한 해를 여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많은 이가 오랜만에 일상에서의 고됨을 접어두고 가족끼리 모여 평온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러나 아내는 평상시보다 힘든 날을 보낼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맛난 식사를 차릴 준비에 분주하기 때문이다.


이런 날, 아내의 옆에서 든든한 힘이 돼줄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앓아눕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옆에서 일손을 자처할 듯하다.


아내와 함께 화목한 설날을 위해 한 몸 불사를 것 같은 '사랑꾼' 스타를 소개한다.


1. 유재석


MBC '놀면 뭐하니?'


더팩트


수많은 미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유재석은 매년 실시되는 '명절에 집안일 잘 도울 것 같은 남자 연예인' 투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착한 마음씨를 자랑하는 그는 각종 예능에서 아내 나경은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는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올해 가족과 함께 설날을 보낸다면 유재석은 부엌에서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듯하다.


2. 박명수



Instagram 'minlovesyou'


개그맨 박명수는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과거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살림과 육아는 아내를 돕는 게 아닌 같이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 그는 딸 민서에게 맛있는 음식을 종종 해준다는 전언이다.


3. 도경완


Instagram 'do_announce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도 넘치는 '사랑꾼' 기질을 자랑한다.


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수준급의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장윤정과 마주칠 때마다 내뱉은 달콤한 속삭임은 보는 이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4. 이상순



JTBC '효리네 민박'


가수 이효리와 변치 않는 사랑을 자랑하는 이상순도 설날 아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 인물로 꼽힌다.


앞서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에 출연한 이상순은 수준급 집안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그는 이번 설날 묵묵히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5. 인교진



Instagram 'ssoyang84'


연예계 '사랑꾼'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타가 있다. 바로 인교진이다.


인교진은 과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집안일을 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아내 소이현 역시 각종 방송에서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6. 정종철


Instagram 'okdongja1004'


개그맨 정종철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남'으로 통한다.


아내의 고충이 담긴 편지로 살림에 뛰어들었다는 정종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림에는 네 일, 내 일이 없다. 둘의 일이다"라며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음식부터 꽃꽂이 등 다양한 집안 살림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모습으로 뭇 여성의 부러움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