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배변 교육받다 바지 안 벗고 변기서 힘주다 '습관의 무서움' 실감한 벤틀리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이 배변 교육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배변 교육을 받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작은 체구 때문에 변기가 자신을 잡아먹는 것 같다며 변기에서 배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윌리엄은 직접 변기 위에서 힘을 주는 표정을 선보이며 동생의 배변 교육을 응원했다.


샘 해밍턴 역시 "벤이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라며 그를 응원하자 벤틀리는 변기로 가서 배변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신호가 오고 변기로 향한 벤틀리는 힘차게 힘을 줬다. 그러나 평소 바지를 내리지 않고 배변을 봤던 벤틀리는 그만 옷을 입은 채로 힘을 줘 폭소를 유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힘을 주다 잘못됐음을 깨달은 벤틀리는 잽싸게 바지를 벗으며 기저귀 탈출을 예고했다.


습관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한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 그리고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