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21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대거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입대와 함께 약 18개월 동안 '군백기'를 갖는다.
크게 사랑받은 이들의 입대는 스타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팬의 마음마저 울먹이게 한다.
전역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응원을 전할 팬들은 벌써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팬들에게 '고무신'을 신게 해줄 2021년 입대 예정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블락비 피오
입대를 앞둔 스타 중 한 명은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블락비 피오다.
피오는 1993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29살이다.
그는 현재 드라마, 연극, 예능 등에 고르게 출연하며 입대 전 팬들에게 쉴 새 없이 행복을 전하고 있다.
2. 빅스 라비
마음이 따뜻한 스타로 유명한 빅스 라비도 병역의 의무를 앞두고 있다.
1993년 2월 15일 태어난 라비도 29살로 올해 입대해야 한다.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에 올랐던 그는 최근 음원과 방송 활동으로 팬과 만나는 중이다.
3. 위너 송민호
브라운관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는 위너 송민호도 2021년 입대해야 한다.
송민호는 1993년 3월 30일 어머니 품에 안겼다.
29살이 된 그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과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3. 비와이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래퍼 비와이가 다음 주인공이다.
비와이는 1993년 6월 15일 세상에 태어났다.
최근 비와이는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다며 8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5. 샤이니 태민
강렬한 퇴폐미를 발산하는 샤이니 태민도 잠시 팬 곁을 떠난다.
1993년 7월 18일생인 태민은 올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최근 SM 라이브 콘서트에도 참여한 태민의 입대 예정에 팬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6. 서강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서강준도 예비 군인이다.
수려한 비주얼로 사랑받는 서강준은 1993년 10월 12일 태어났다.
그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후 가수 정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