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5남매를 학교가 아닌 집에서 교육시킨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E채널 '맘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이 5남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재아에게 "홈스쿨로 틈틈이 공부해야 한다"며 기본적인 상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국이 홈스쿨링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맘편한 카페' 패널들은 일제히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국은 "학교를 안 다니고 홈스쿨링을 하는 거다. 어릴 때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본인 의지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설수대' 남매에 대해서도 "코로나19로 학교를 못 가다보니 모두 홈스쿨링으로 전환하고 자퇴서를 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5남매 모두 홈스쿨링을 한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해 11월 축구 현역 선수를 은퇴하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이동국은 5남매 아이들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 받고 있다.